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기술 문명이 발전하고 인공지능이 인간 능력을 넘어선다고 해도,

사람은 기계나 인공지능이 될 수 없기에

인간 답게 사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이런 끊임없는 질문을 사람에 던지며 성찰하고 통찰하도록

마음을 이어 주는 것이 있어요.

바로, 그림책!!!

그림책을 1세부터 100세까지 전 세대를 이어주는 매개체라고 하지요.

그림책 속에서는 전 세대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를 담고 있고,

인간의 다양한 감정들과 희로애락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특히,

자신의 가치를 따라가는 알파 세대들과 소통을 위해서 각자 생각을

나눌 수 있고, 자신의 방식대로 해석할 수 있는 독자의 몫이 있는 그림책은

성숙한 가족문화와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드는 매개체가 되어주지요.

그림책으로부터에서

그림책으로 소통한 어른다운 어른들이 많기를 소망하는 것은

알파 세대들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어른들의 의식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이예요.

우리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