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에는 우리가 꿈꾸는
삶의 본질(core)가 담겨 있어요
‘그림책은 인생에 세 번’ 이라는 말이 있어요.
자신이 아이였을 때, 아이를 기를 때,
인생 후반 아이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해서를 뜻해요.
이것은 우리는 평생토록
‘그림책에서 삶을 배울 수 있다’ 는 것이겠죠.
그림책을 보다가 해결하지 못한
어린 시절의 감정과 마주하며,
‘내 안의 자라지 못한 내면아이’를
‘그림책이라는 거울’이
비춰 보여주지요.
그림책은 우리에게
‘삶에서 진짜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물어요.
물음에 답하는 가운데 ‘지금 & 여기’에서
무게 중심을 잡을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가질 수 있게 해줘요.
그림책은 글과 그림을 반복해 볼수록
더 많이 보이죠.
책장을 넘기는 ‘침묵의 시간’을 통해
자기만의 시간과 공간을 찾을 수 있어요.
그림책의 힘을 빌어서,
참가자 누구나 있는 그대로의 ‘나’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안심할 수 있고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것.
그림책테라피 라는 공간은
‘안전기지’를 말해요.
( 안전기지란? 위로와 공감, 휴식을 주어
세상으로 다시 나아갈 힘을 주는 곳 )
그림책을 어른들이 함께 읽으면
저마다 다른 가치관과 사고로
경험과 해석이 달라서 우리의 시야가 넓어져요.
사람들의 마음속에
‘그림책이라는 조약돌’ 을 던지는 사람으로
그림책이 일으킨 파문을 스스로 읽어내고,
성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 사람이예요,
1. 임상적 ‘치료’가 아닌 생애의 발달을
도와주기 위해서.
2. 개인적 통찰과 자기 이해를 촉진하고,
삶의 심미안을 제공하여 삶에 대한
새로운 태도,
타인과의 연대와 상호작용,
행복감을 증진시키기 위해서.
3. 훌륭한 그림책들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서.
1. 비슷한 고민의 공통분모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고 싶은 사람!
2. 그림책이 건네는
힐링과 통찰의 힘을 경험하고 싶은 사람!
3. 그림책을 통해 진짜 내 마음을 알고 싶은 사람!
4. 내 이야기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찾는 사람!
똑!똑!똑!
노크해주세요.
그림책을 향한 호기심이 생기셨나요.
그렇다면 따뜻한 마음을 안고
그림책으로부터에 오셔서
그림책 세상으로 떠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