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교육기관을 운영하던 중
딸이 운영하는 창의 융합 그림책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그림책 깊이를 알게 되었어요.
첫 사랑 그림책
‘ 괴물들이 사는 나라’는 60년이 넘은 그림책이지만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을 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 상인 창의 융합이 연결되고
아이들의 모든 심리가 들어있는 멋지고 멋진 그림책이죠.
괴물들이 사는 나라 / 모리스 샌닥 글.그림 / 시공주니어
그림책과의 찐 사랑은 13년 째.
그래서 이천 권 이상의 그림책을 소장하게 되었던 것들이
지금의
‘그림책으로부터 마음 책방&마음 상담 센터’ 의
모태가 주었네요.
지금은 절판 된 ‘길벗어린이’ 사랑에 빠진 책
그림책 관련 교육도 듣고 강의도 하면서 느껴 지는 건
그림책은 언제나 ‘겸손’ 을 떠오르게 한다는 거예요.
그림책이 전하는 독자의 몫을 통해서도,
그림책을 많이 알고 있어도 여전히 알지 못하는 그림책이 너무 많다는 걸 실감하면서,
겸손할 수 밖에 없어서 더 사랑하게 되는 그림책!!
그림책을 보고 있으면 그림책 작가들의 대단한 상상력에,
심리를 공부한 사람보다 더 심리적인 인문학이 팍!팍 담겨있어 치유가 일어나고
통찰이 되는 것에 감동을 받아요.
이 그림책력 을 그림책 테라피 과정으로 한 땀 한 땀 이끌어 주시는 분이 대한민국에 있었고,
그 과정을 들었던 2024년은 나에게 의미가 너무 커요.
테라피스트 과정 이후의 확장 교육들을 어떤 마음으로 준비했는지 마음으로 느껴져서,
언제나 마음으로만 감사하다고 외치고 있는 일 인이네요.
아자!!!아자!!!
그림책으로 행복 그 이상의 플로리시(flourish)를 전하는 일을
앞으로의 여정으로 도장 꾹!!!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루비로 76 2층 211호 그림책으로부터 마음책방&마음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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