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부터
뜨거운 태양 빛을 이겨 낸 능소화 골목을 지나가다 보면,
살아 온 인생을 되짚어 보곤 합니다.
그때마다 바바라 쿠니의 ‘미스 럼피우스‘ 그림책에서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하는 일'문장이 떠오릅니다.
사랑스러운 그림 밑에 쓰여 있는 그림책의 문장들은
삶의 애환을 따라 제 주변에서 맴돌곤 합니다.
그렇게 제 삶은 「그림책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림책을 하나 둘 모으고, 그 그림책 문장으로 마음을
치유했던 경험이 쌍이다 보니 나누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From 그림책이었고, 그림책이 있는 마음 책방
이어야 했고, 마음을 안아주는 상담센터여야 했습니다.
인생의 황혼길을 걷다 보면, 다 커버린 자녀에게 잘못했던 일들이
후회로 남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받았던 삶의 치유와 양육방법을
부모인 어른에게 알려주게 된 결정적 이유입니다.
그래서 자녀에게 대물림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거죠.
삼십 여년 교육일을 하며 다양한 교육 경험을 통해,
어른과 아이 모두 전세대를 연결시키는 그림책의 비밀 노하우를
발견하게 되었지요.
이제는 그림책으로부터 마음상담센터에서
그림책을 통해 가치로운 존재인 나를 발견하는 과정 끝에
어른과 아이를 변화시키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그림책으로부터 마음책방&마음상담센터」
이 공간을 잘 운영하며 함께 도약하고 싶습니다.
제가 내민 손을 잡기만 하시면 됩니다.
꽃이 계절을 따라 지고 피듯,
다시 물을 주고 뿌리를 단단히 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생의 황혼길을 걷다 보면,
다 커버린 자녀에게 잘못했던 일들이
후회로 남습니다.
그림책을 통해 받았던 삶의 치유와 양육방법을
어른과 아이 모두 전세대를 연결시키는
그림책의 비밀 노하우를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림책을 통해 가치로운 존재인
나를 발견하는 과정 끝에
어른과 아이를 변화시키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Only fill in if you are not human
그림책으로부터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